'경차 구역 주차' 김구라, 논란 해명 "화낸 적 없다" ('그리구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22 20: 55

 방송인 김구라가 주차 경고장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자기 운만 믿고 로봇주 샀다가 폭망한 박수무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세대당 주차공간이 1.9대 정도"라며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두 대씩은 있는 것 같아 조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구라' 영상

그는 "일이 끝나고 갔더니 이미 주차장이 꽉 차 있었다"며 "몇 바퀴 돌다가 경차 라인에 비어 있는 곳이 있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차도 경차가 아닌데 댔더라"고 전했다. 
다음날 내려가보니 차에는 경고장이 붙어 있었다고. 김구라는 "초강력 접착제로 붙여놨더라"며 "뜨거운 물을 부어도, 긁어도 떨어질까 말까 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리구라' 영상
김구라는 "화가 목 끝까지 올라왔다가 어떡하겠나 (라고 했다)"며 "벤틀리에도 스티커가 두 장 겹겹이 붙어 있더라. 저분도 참고 있는데 나도 참아야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구라는 "제가 '스티커를 바꿔라'고 했더니 말씀이 1000장이나 맞춰놔서 다 쓸 때까지 바꾸기 어렵다더라. 그건 좀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이후 김구라는 21일 라이브 방송에서 “잘못해 놓고 왜 화를 내냐고 하시는데, 마음속으로 화가 났다가 스스로 내려놓았다고 말한 것이지 화를 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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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구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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