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완승' 했는데, 韓日전 쉽지 않다...'충격' 백하나-이소희 또 졌다, 日 복식조에 0-2 패배→매치 스코어 1-1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6.09.23 12: 13

백하나-이소희 조가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에 패하면서 복식 1경기를 내줬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1-1로 동점을 맞췄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4강에서 일본과 맞붙고 있다. 2경기에 나선 백하나-이소희는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에 패배하면서 1-1 동점이 만들어졌다.
단체전 1경기는 안세영과 야마구치가 맞붙어 승리했다. 2경기는 백하나-이소희 조와 후쿠시마-마쓰모토 조가 맞대결을 펼쳤으나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3경기는 심유진과 미야자키, 정나은-김혜정 조와 우에사카-나가니시 조가 경쟁한다. 마지막 5경기는 김가람과 오쿠하라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심유진, 이소희, 백하나, 장하정 정나은(이상 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 등 10명이 출전한다.2경기 백하나-이소희 조가 패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22 / soul1014@osen.co.kr

1경기 단식에 나선 안세영은 야마구치 아카네를 2-1(21-9, 18-21, 21-11)로 꺾었다. 1게임을 크게 앞서며 따낸 뒤 2게임을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2경기에서는 백하나-이소희 조가 후쿠시마-마쓰모토 조와 맞붙어 0-2(15-21, 19-21)으로 패배했다.
1게임 백하나-이소희 조는 초반 후쿠시마-마쓰모토의 맹공에 당하면서 연이어 실점했지만, 이후 집중력을 되찾으면서 7-7 동점을 만들었다. 
접전이 이어졌다. 이소희의 실수로 11-13으로 끌려갔고 마쓰모토의 푸시에 당하면서 11-14 3점 차로 격차가 벌어졌다.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심유진, 이소희, 백하나, 장하정 정나은(이상 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 등 10명이 출전한다.2경기 복식 백하나와 이소희가 셔틀콕을 넘기고 있다. 2026.09.22 / soul1014@osen.co.kr
이후 이소희의 타점 높은 스매시가 일본의 빈 코트에 꽂히면서 한 점 추격했으나 얼굴쪽으로 향하는 공을 받아내지 못하면서 3점 차가 유지됐다. 후쿠시마-마쓰모토 조는 연달아 점수를 더했고 백하나-이소희 조는 15-21 6점 차로 1게임을 내줬다.
2게임은 한국이 우위를 점했다. 일본의 실수를 유도하면서 7-5로 앞서 나갔다. 백하나-이소희는 뛰어난 호흡으로 상대를 공략해 11-8 3점 차로 인터벌을 맞았다.
일본은 백하나-이소희를 11-10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스매시와 헤어핀을 섞으면서 대응한 한국은 13-10 3점 차로 격차를 벌렸다. 휘청이던 후쿠시마-마쓰모토는 연달아 점수를 더해 15-14까지 추격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2게임 막판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18-18, 19-19로 동점이 유지됐다. 긴 랠리가 이어졌으나 후쿠시마의 스매시를 받아내지 못했다. 일본이 게임 포인트에 도달했다. 백하나-이소희는 19-21로 패하면서 1게임에 이어 2게임도 패배했다.
한국은 1경기 안세영의 활약으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2경기 결과로 1-1 동점이 됐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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