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멀티히트! 김혜성 트리플A 가을야구 펄펄 날았다...PCL 챔피언십 1승1패 원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9.24 13: 51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가을야구를 미리 경험하고 있고 2경기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애틀레틱스 산하)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전날(23일)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 2삼진으로 활약했던 김혜성은 이날 역시 멀티히트 경기를 때려냈다. 전날과 달리 오클라호마시티는 승리하면서 시리즈를 3차전으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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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첫 타석에서 선취점의 징검다리가 됐다. 3회초 무사 2루에서 좌완 라이언 매그딕과 상대한 김혜성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93.8마일 싱커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타구 속도 102.5마일의 강한 땅볼 안타였다. 상대 중계플레이 과정에서 김혜성은 2루까지 향하면서 빠른 발을 과시했다. 이후 잭 에르하르트의 2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3회초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볼에서 81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3-0으로 달아나는 타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5회초 3번째 타석에서는 우완 완더 수에로를 상대로 92마일 커터에 헛스윙 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초 제이크 갈란드와 승부에서는 1볼 2스트라이크 6구 승부에서 제이크 갈란드의 79.4마일 커브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7-2로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1승1패 원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선발 랜던 낵이 6⅓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혜성과 함께 잭 에르하르트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거 라이언 피츠제럴드와 제임스 팁스 3세가 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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