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홀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다.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는 ‘홍진경이 꽁꽁 숨겨둔 찐친들과 은밀한 대화 (혜리, 야노시호, 이수혁, 존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수학강사 정승제와 통화하며 “저희가 작년 추석 때 만났었다. 올해 추석에도 봐야 되는데 제가 혼자 산티아고 순례길을 간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승제는 “혼자? 무슨 삶의 변화가 생겼네 진짜”라고 반응, 홍진경은 “다녀와서는 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에 저하고의 대화를 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홍진경이 제작진에게 “나 머리 많이 자랐지 않나. 나 이제 (머리)안 자르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 인생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끝까지 길러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발 좀 머리 기르세요’했던 분들이 ‘잘못했어요. 그렇게 긴 머리 안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할 때까지”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다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홍진경은 “본격적으로 뇌 검사 좀 받고 어디 문제가 있으면 치료까지 좀 하고 갈까”라며 약 40분간 정밀 뇌 검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검사 결과를 본 신경과 전문의는 “몇몇 영역에 이상이 있었는데요, 우울감과 같은 문제가 발견됐어요”라며 “우울감은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만약 더 심해진다면 더 많은 문제들이 초래될 수도 있어요”라고 설명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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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