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노래 잘해봐야 소용 없어" 이승철, 박보검 등장에 '찬밥' 신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24 23: 05

 배우 박보검이 가수 이승철의 데뷔 40주년 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이하 '네버엔딩')에는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보검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불렀다. 이승철은 조금 뒤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 영상

노래를 마친 뒤 이승철은 "오늘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박보검이) 최고의 선물이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백날 노래 잘해봐야 소용없다"고 농담으로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 영상
이승철은 이어 "처음에 뮤직비디오 출연을 부탁했고,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듀엣을 요청드렸다. 그 영상이 1400만 뷰가 넘었다"고 소개했다. 
박보검은 "이 무대가 너무 떨린다"며 "저는 영광이다. 선배님과 노래를 한 번 부르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그 영상을 보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또 영상으로 보내주시더라. 이유 없이 웃으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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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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