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타짜4'가 '암살자(들)'과 추석 연휴를 맞아 쌍끌이 흥행을 시작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이틀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하며 영화 '암살자(들)'과 함께 추석 영화 2강 구도를 완벽하게 형성 중이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9월 24일(목) 개봉 이틀째 14만 4,002명(누적 관객수 26만 6,551명)을 동원해 '오디세이', '인턴' 등을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이틀 연속 수성했다. 525일 만에 '야당'의 오프닝 스코어(85,659명)를 경신하고 화려하게 박스오피스에 진입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쟁쟁한 추석 경쟁 시장에서 '암살자(들)'과 2강 구도를 형성하며 극장가에 매운 맛 흥행 레이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 관객 입소문이 뜨겁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전체 좌석 444,863석 중 32.4%를 채우며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관객 평점 추이 또한 고무적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기준 '타짜-신의 손'이 79%, '타짜: 원 아이드 잭'이 82%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92%를 기록해 '타짜'에 이어 시리즈 중 두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범죄오락 장르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성인 관객들에게 놀라운 호평을 받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구를 향한 질투와 배신 서사, 그리고 홀덤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속 시원한 복수극이 주는 영화적 카타르시스까지 범죄오락물로서 모든 것을 갖췄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복수는 바로 이런거구나. 진짜 올추석은 영화관에서 타짜 보는 사람이 승자다”, “타짜1 보고 타짜는 1 아니면 안된다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싹 마음 바뀌어 버렸음”,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고, 스트레스도 휙!”,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가능!”, “몰입도,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 전부 다 100점”, “앞면이 나오면 콩팥, 뒷면이 나오면 눈알…이거 무조건 명대사 간다”, “타짜1, 타짜4 순으로 재미있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타짜4'는 개봉 이틀 전에는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예매량을 새롭게 경신하면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아수라'(6만 8,279장), '타짜: 원 아이드 잭'(6만 694장), '야당'(4만 2,471장)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레전드 청불 영화로 꼽히는 '아가씨'(22,030장)와 '내부자들'(1만 2,542장)도 넘어섰고, '범죄도시'가 개봉 하루 전 기록한 1만 9,127장과 비교하면 4배에 이르는 수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청불 핸디캡에도 '암살자(들)'과 2강 구도를 형성한 '타짜4'가 추석 연휴에 어떤 흥행 성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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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