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우승’ 日 댄서 리아, 암투병 중 사망..향년 16세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9.25 11: 39

엠넷 10대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2’에서 잼 리퍼블릭의 우승을 이끈 일본인 댄서 야마다 리아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24일 야마다 리아의 가족은 리아의 계정을 통해 부고를 전했다. 향년 16세.
이날 유족은 “깊은 슬픔과 함께 리아가 2026년 9월 18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 1년이 넘는 투병 생활 동안 리아는 놀라운 강인함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가족은 리아를 응원해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리아는 춤을 정말 사랑했다. 춤을 통해 만난 친구들과 여정을 함께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마음 속 깊이 간직했다”며 “리아와 함께 춤을 추고, 기쁨의 순간을 나누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유족은 “리아의 춤과 미소가 여러분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2009년생인 야마다 리아는 2023년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잼 리퍼블릭 소속으로 참여해 우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자가면역질환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항암치료와 골수 이식을 받기 위해 댄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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