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비밀 결혼을 폭로한 로 로치가 두 사람의 반응을 공개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젠데이아의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톰 홀랜드와의 비밀 결혼 사실을 무심코 공개했을 때 두 사람의 반응에 대해 ‘드라마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치틑 지난 화요일 ‘Outlaws with TS Madison’ 팟캐스트에 출연해 결혼식 공개에 대한 젠데이아의 반응에 대해 “실제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여전히 이들의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흘리고 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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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는 “여러분은 그들이 결혼했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중요한 건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의 사적인 일에 대해 묻는 것을 멈추라는 거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는 (젠데이아의)사적인 일에 대해 나에게 질문할 권리도, 허락도, 주도권도 없다”라며, “그러니까 여러분이 물어볼 때마다 나는 매번 다른 ‘헛소리’를 해줄 거다”라고 말했다.

로치는 앞서 지난 3월 액세스 할리우드와 인터뷰 중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결혼식이 이미 열렸다며, “여러분은 놓쳤다. 정말 사실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젠데이아가 왼손 약진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꾸준히 공개되면서 약혼설과 결혼설이 불거졌고,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도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또 이들이 지난달 영국 서리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 파티를 한 것으로도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로치는 또 최근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젠데이아는 결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며, 결혼식이 젠데이아의 영화 ‘듄: 파트3’ 투어가 끝난 후 열릴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7년 개봉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개봉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에도 출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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