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 그룹 AEN(에이엔)이 고운 한복 자태로 첫 추석을 맞이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AEN(에이엔)은 추석 연휴 동안 공식 채널을 통해 두 가지 스타일의 한복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통적인 한복의 멋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유생 스타일과 은은한 파스텔 톤의 한복을 차례로 선보이며 서로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발산했다. 부채와 책, 꽃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 역시 한복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공개된 개량 한복 착용 사진에서는 짙은 남색의 넉넉한 저고리에 풍성한 소매, 갓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치 성균관 유생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전통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AEN만의 세련된 한복 자태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하늘빛을 머금은 듯한 파스텔 톤 한복으로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하게 흐르는 한복의 선과 밝고 해사한 미소가 어우러지면서 앞서 선보인 유생 스타일과는 또 다른 청량하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정식 데뷔한 AEN에게 이번 추석은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8월 공식 팬덤명 ‘에이니(Aneee)’를 확정한 이후 팬들과 함께 맞는 첫 명절이기 때문. AEN은 한복 비주얼뿐만 아니라 직접 추석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AEN(에이엔)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 돌아왔다. 저희도 에이니(Aneee)와 함께 보내는 첫 추석이라 더욱 특별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번 연휴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다.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명절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인 멤버 4명과 일본인 멤버 3명으로 구성된 AEN은 데뷔 전부터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정식 데뷔에 앞서 일본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NHK ‘Venue101’과 TBS ‘PLAYLIST’ 등에 출연해 현지 무대 경험도 쌓았다.
이후 지난 8월 5일 국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로 정식 데뷔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AEN은 지난 2일 현지에서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로 9월 14일자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7위에 올랐다. 또한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매달 한 팀을 선정하는 ‘골든초이스’ 9월의 루키로 발탁되며 데뷔와 동시에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동도 계속된다. AEN은 최근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11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 참여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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