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알고보니 '3000톤 배' 탔던 바다 사나이..해경 출신 제대로네(나혼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25 16: 41

가수 박지현이 군 복무 시절 해경이었던 경험을 살려 외삼촌을 완벽하게 돕는다. 3,000톤급 배를 타면서 청소했던 실력을 소환한다.
추석 특집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이 외삼촌의 일손 돕기에 나선다. 해경 시절 약 3,000톤급 배를 탔던 실력을 소환한 박지현과 기특한 조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외삼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늘(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추석 특집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 김규리)에서는 박지현이 외삼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박지현이 해양 조사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외삼촌을 위해 청소를 돕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배에 남겨진 바닷물의 소금기를 제거하는 것으로, 박지현은 과거 해경 시절 약 3,000톤급 배를 타며 청소했던 ‘바다 사나이’의 실력을 소환한다.
박지현은 외삼촌의 설명을 듣고 앞장서 배의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데 집중한다. 외삼촌이 청소하기 힘든 높은 곳까지 알아서 척척 닦는 조카의 모습에 외삼촌은 연신 “고생한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에 외삼촌은 박지현을 위해 덕적도의 소울푸드를 사 주겠다며 식당으로 안내한다. 식당으로 향하던 중 박지현을 알아본 팬들의 사인 요청이 이어지자, 외삼촌은 깜짝 놀라며 “같이 댕기겄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식당에서도 뜻밖의 ‘팬 사인회’가 펼쳐지는데, 외삼촌은 박지현에게 “네 자랑 엄청 했다”라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현의 외삼촌은 해양조사선을 이끌었던 베테랑 선장님으로, 현재 덕적도에서 작업 중이라고. 해경 시절 3,000톤급 배를 탔던 박지현과 큰 공감대를 이뤄 이날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나혼자산다'는 지난달 최고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지만, 최근 한달 가까이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4.2%까지 떨어졌다. 추석 특집 편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