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스매시에 밀렸다!’ 안재현, 리정식과 남북대결 완패…충격의 32강 탈락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9.25 15: 57

화제의 남북대결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안재현(27, KRX탁구단)은 25일 일본 나고야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개최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6 남자탁구 단식 32강전에서 북한의 리정식에게 세트스코어 2-4로 패해 탈락했다. 
남북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 리정식은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운 공격형 선수였다. 리정식이 공격을 펼치고 안재현이 수비하는 장면이 많았다. 

[사진] 안재현 / 대한체육회

안재현은 1세트를 11-8로 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리정석이 11-9, 13-11로 2,3세트를 내리 따냈다. 안재현은 11-7로 이기면서 2-2 균형을 이뤘다. 
승부처는 6세트였다. 안재현이 11-11 듀스상황까지 몰고갔지만 리정식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안재현은 50분의 접전 끝에 아쉽게 32강에서 탈락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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