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투덜거려 무섭다고 생각" 채수빈, 김영광 첫인상 폭로 ('혜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25 22: 44

배우 채수빈이 김영광의 첫인상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수빈이 따라갔다가 결국 체력 방전된 영광.. 나를 충전해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과 김영광은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김영광은 “작고 귀여운 애가 기운도 없이 걸어와서 추욱 (처져서)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채수빈은 “원래도 체력이 별로 없어서 눕는 걸 너무 좋아한다. 현장에 누워 있을 공간이 있다 싶으면 일단 누워서 충전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혜리' 영상

이어 채수빈은 “김영광이 일단 키가 엄청 크지 않나. 근데 웹소설 원작이다보니까 대사들이 좀 일상적으로 우리가 쓰는 것이 아닌 대사들이 많았다. 그래서 오빠가 투덜거렸다"라고 첫인상을 회상했다.
'혜리' 영상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너무 ‘무서운 사람이구나’ 생각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투덜거리면서 다해주는 사람이었다"라며 "이렇게까지 말을 잘 듣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수빈은 그 일화로 "작가님이 키링을 선물해주셨는데 ‘아유 뭘 이런 걸’ 하면서 다 달고 다니는 그런 츤데레 스타일이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0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혜리'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