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저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양나래 변호사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렀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방송 노출을 부담스러워하는 탓에 대부분의 사진이 모자이크, 이모티콘 처리된 바 있다.


영상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양나래 변호사의 본식이 전해졌다. 마이크를 잡은 양나래는 “여러분, 내가 드디어 시집을 간다”고 말했다.
이어 “늘 제가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늘 따뜻하고 좋은 분이 많을까 생각했다. 인복이 많은 저에게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하나 있었다. 왜 인복이 남자 쪽에는 오지 않는 것일까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나래는 “포기할 때가 됐나 생각했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여러분 앞에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참 기쁘지만, 오늘 직접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고 했다.
양나래는 “저희 두 사람을 위해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마 오늘 이후에 우리 둘에 마냥 좋은 날만 있지는 않을 거다. 그래도 그럴 때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를 바라봐 주신 여러분의 얼굴과 우리에게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을 기억하며 사랑하고 잘 살아가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1990년생인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다수 TV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