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들은 중단발 C컬펌 진리죠. 제일 편하고 많이들 선호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늘어지는 컬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강한컬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결론은!!!! 말리기만 해서 편한컬~ 반묶음 하시기 좋은 디자인으로 해드렸어요”라며 “추석연휴 문 활짝 열려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추석연휴에도 미용실에 출근해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최근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미용사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뿐 아니라 쥬얼리 멤버들과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이지현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서 평생을 선택받아야 일하는 직업을 가지다 보니 일을 찾아서 한다며 잘 쉬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혜린의 고민을 들은 이지현은 “우리는 (쉴) 마음이 안 먹어진다. 시간이 남으면 뭐라도 해놔야 한다. 병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지현은 이어 “원래 이러지 않았다. 애 낳고 살다 보면서 이렇게 바뀐 것"이라며 "집에 가면 말할 사람은 딸밖에 없다. 나랑 제일 대화를 많이 하는 건 딸”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친구도 안 만난다. 친구도 없고, 친구를 만난다는 게 너무 사치 같다. 그 시간에 애들 먹을 거라도 하나 더 만들어놓고 냉장고를 채워놔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