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서며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26일 오후 5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튜이드는 시구와 시타는 물론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아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힘찬 시구를 선보였으며, 사키는 시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특히 튜이드 멤버 전원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에 함께하며 야구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튜이드는 경기 전 소속사를 통해 “멋진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수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저희의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저희도 꼭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응원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튜이드는 지난달 24일 미니 1집 ‘TUNE & PL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소울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의 세련된 사운드를 결합한 ‘소울트로닉(Soultronic)’ 스타일을 앞세운 튜이드는 타이틀곡 ‘SUN KISS’를 비롯해 앨범 전곡을 국내외 음원 차트에 올리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줬다.
데뷔 활동을 통해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한 데 이어 각종 콘텐츠에서도 멤버별 개성은 물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튜이드.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야구장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