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장민욱과 재혼' 강성연 "진짜 내 편은 가족" 명절 음식도 직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7 11: 39

 배우 강성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 가득한 한가위 음식 준비 현장을 공개하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는 맛. 진짜 내 편은, 미우나 고우나 결국 가족이라는 생각이 새삼 또 드는 추석이네요.
인친여러분~아프지 않기를요.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기를요"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강성연의 남다른 정성이 담긴 명절 요리 과정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냉장고 벽면에 '토란국', '소갈비찜', '고사리나물', '미역줄기나물' 등 메뉴별 조리 순서와 양념 비율, 재료 손질법까지 정갈한 손글씨로 꼼꼼히 적어 붙여놓은 메모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과 영상에서는 정성스레 밤과 당근, 무의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 손질한 재료부터 핏물을 빼고 푹 삶아낸 갈비, 고소하게 볶아낸 각종 나물과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생선전, 먹음직스러운 소갈비찜까지 전문 요리사 못지않은 야무진 손끝 정성이 감탄을 자아냈다.
주방에서 직접 양념을 조율하며 밝은 미소로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는 강성연의 모습은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앞서 지난 5월 장민욱과의 재혼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이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 우리”라며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성연의 남편은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이다. 장민욱 원장은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으로, 두통, 치매, 뇌 노화 등 신경과 전 분야에 걸쳐 강의를 이어왔으며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다. 강성연과는 2022년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결혼 10년 만에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3년여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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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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