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안타 12득점' 1위는 연패가 없다, 2위 삼성과 다시 3경기 차..."배제성이 훌륭한 피칭, 하위타선에서 빅이닝 만들어 수월했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9.28 00: 04

프로야구 KT 위즈가 전날 대패를 딛고 대승으로 탄력 회복성을 보여줬다. 
KT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장단 20안타를 폭발시켰다. 4회까지 8-0으로 리드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12-0으로 크게 앞서다가 7~9회에 6점을 내줬다.  
KT는 2회 선두타자 힐리어드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 김상수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됐다. 류현인이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한승택의 1타점 좌전 적시타, 장준원의 1타점 좌선상 2루타, 최원준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연이어 터졌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에 대승을 거두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만들었다. KT는 27일 서울 잠실야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장단 20안타를 폭발시켰다.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27 /sunday@osen.co.kr

이후 1사 1,3루에서 투수 폭투로 5-0으로 달아났다. 3회는 장성우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11호)을 쏘아올렸다. 7-0 리드. 4회도 1점을 추가해 8-0으로 앞선 채 클리닝 타임에 들어갔다. 
7회 KT는 장성우의 좌중간 2루타, 1사 후 류현인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승택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쏘아올려 12-0으로 달아났다. 
KT 불펜 김민수가 7회 1점을 허용했고, 8회는 전용주가 등판해 무사 2,3루 위기에서 교체됐다. 두산이 희생플라이와 안타로 12-3까지 따라붙었다. 9회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등판한 김정운이 1사 후 연속 볼넷과 연속 안타를 맞으며 3점을 허용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만들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에 대승을 거두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만들었다. KT는 27일 서울 잠실야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장단 20안타를 폭발시켰다.경기 종료 후 KT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27 /sunday@osen.co.kr
선발 배제성은 6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톱타자 최원준은 6타수 5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성우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하위타순의 류현인이 4타수 2안타 2타점, 한승택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장준원이 5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배제성이 훌륭한 피칭을 해줬다. 최근 경기에서 계속 좋은 투구로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선에선 2회 중심 타선이 만든 기회에서 류현인이 선취점을 내줬고, 하위 타선에서 연속 안타로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 이전 경기에서 타격이 침체됐었는데,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을 하며 승리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원정 경기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두산 베어스에 대승을 거두며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를 3경기 차이로 만들었다. KT는 27일 서울 잠실야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12-6으로 승리했다. 장단 20안타를 폭발시켰다.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배제성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27 /sunday@osen.co.kr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