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촬영 중단했다…전현무, 베트남 마사지숍서 돌발 '촬영 거부' 선언 ('현무로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9.27 23: 18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가 베트남 여행 중 예상치 못한 '한국인 맛집'을 마주하고 돌발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27일 전파를 탄 리얼 발품 로드 트립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이준이 베트남 다낭 역에서 기차를 타고 4시간에 걸쳐 ‘베트남의 경주’이자 숨은 보물인 ‘후에’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여행 전 전현무의 강력한 니즈였던 ‘현지 마사지숍’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한국인 관광객과 한글 간판이 쏟아지자 전현무는 '여긴 너무 한국이다. 명동이네'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에 두 사람은 한국어가 적혀있지 않고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 직접 발품을 팔기 시작했다. 고심 끝에 간판에 한국어가 전혀 없는 마사지숍을 찾아 들어가며 성공을 확신했다.
그러나 막상 문을 열고 들어간 가게 안은 예상과 달리 한국인들로 북적이며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 소문난 유명 맛집이었다. 이내 곳곳에서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인들의 반가운 인사가 터져 나왔고, 심지어 가게 안에는 배우 문소리가 다녀갔다는 흔적까지 고스란히 적혀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전현무는 “여긴 촬영 안 하겠다”며 과감하게 촬영 종료를 선언했다. 그는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야 하니까 기준에 안 맞아서 끝”이라며, 마사지는 받겠지만 방송 촬영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결국 해당 마사지숍 내부에서는 카메라 촬영이 완전히 중단된 채, 오디오로만 전현무와 이준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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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스이즈 현무로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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