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대중들 앞에 선다.
돈스파이크는 28일 자신의 SNS에 “돌아오는 주말, 인천 모처에서 열리는 EDC 페스티벌에 함꼐 합니다”라며 팝업 스토어 오픈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10월 3일과 4일, 뵙겠습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마약 중독 회복과 재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약회복협회에 기부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된 뒤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사 측이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 2싱메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돈스파이크 측이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해 3월 출소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돈스파이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중 앞에 선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얻게 되는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마약회복협회에 기부한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에서 무대 편곡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