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의 계약 결혼 조항이 드디어 공개된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에서는 시애틀 유교 보이 정환과 베일에 싸인 신부의 첫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시작하는 결혼 생활이 펼쳐진다.


3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은 ‘시애틀 유교 보이’ 정환과 신부가 둘만의 결혼식에서 계약서를 주고받자 “내용을 정확히 보고 싶네”라며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계약에 의해 부부가 되면 성실하게 결혼 생활을 한다’ 등의 조항을 하나씩 읽어내려던 중 어느 한 조항이 공개되자, 3MC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너무 냉정하다” “이건 좀 슬프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첫 만남에 설레어 하던 새신랑 정환 역시 “마음 아플 수도 있겠다”라며 ”계약서를 보고 무게감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놓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계약서 조항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계약서 조항을 뒤로 하고 정환은 첫날밤을 준비한다. 특히 정환은 신부와의 첫 만남을 돌아보며 “만만하게 못 하겠다. 살짝 쫄았다고 해야 하나”라는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시애틀 유교 보이’ 정환을 긴장하게 만든 의문의 신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연애를 건너뛰고 결혼 생활부터 시작하는 두 사람의 첫날이 드디어 공개된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1일 차의 시작을 함께해달라”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KBS Joy·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