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91’ 송성문, ML 데뷔 시즌 가을야구 무대 밟을 수 있을까…MLB닷컴, 송성문 PS 로스터 탈락 예상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28 10: 4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30)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이 남아있다”며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예상 로스터를 공개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를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 프레디 퍼민, 이선 살라스, 내야수 타이 프란스, 제이크 크로넨워스, 잰더 보가츠, 매니 마차도, 개빈 시츠,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잭슨 메릴, 더스틴 해리스, 사매드 테일러, 오스틴 헤이스, 제이스 보웬, 선발투수 마이클 킹, 닉 피베타, 워커 뷸러, 로비 레이, 구원투수 메이슨 밀러, 아드리안 모레혼, 제이슨 애덤, 브래즐리 로드리게스, 마쓰이 유키, 완디 페랄타, 랜디 바스케스, 데이비드 모건으로 예상했다. 송성문의 이름은 없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문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04억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첫 해 송성문은 78경기 타율 1할9푼1리(131타수 25안타) 1홈런 17타점 22득점 13도루 OPS .525를 기록했다. 수비와 주루에서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하며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타격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은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파드리스가 포스트시즌에서도 3포수 체제를 유지할지 여부다. 개빈 시츠와 미겔 안두하의 몸 생태도 관심사다. 시츠는 토요일(27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지만 안두하는 오른손 손목 골절로 인해 아직 부상자명단에 있다”며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로스터를 분석했다. 시츠가 복귀하면서 송성문이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91승 71패 승률 .56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와일드카드 2위 시카고 컵스(89승 73패 승률 .549)와 격돌한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샌디에이고는 마이클 킹을 예고했다. 킹은 올 시즌 32경기(185이닝)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컵스는 아직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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