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코아가(KOAGA)가 약 2년 만에 감성적인 이별 R&B 신곡으로 가을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켓드라이브 소속 코아가는 오늘(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넌 기억이나'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넌 기억이나'와 해당 곡의 인스트루멘탈(연주곡)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타이틀곡 '넌 기억이나'는 이별 이후에도 상대를 잊지 못한 채 함께했던 기억을 좇으며 거리를 맴도는 화자의 미련과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혼자 남겨진 이의 공허함을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와 쓸쓸한 분위기의 R&B 사운드, 그리고 코아가 특유의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그룹 다크비(DKB) 멤버 GK(지케이)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GK는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랩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을 풀어내며 곡의 서사와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 2015년 싱글 '그렇게 못해'(Just Can't)로 정식 데뷔한 코아가는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2017년부터 로켓드라이브 소속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원(GIWON)에서 코아가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슬로우', '놓치기 싫어', '디 온리 원', '라잇 나우' 등 다채로운 음원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4년 9월 래퍼 자메즈가 참여했던 '캘리걸'(Caligir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코아가 표 특유의 감성으로 가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로켓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