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인정' 닛몰캐쉬 누구…댄서 출신, 다나카 옆 그 집사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29 18: 18

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숏폼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닛몰캐쉬는 인플루언서로, 실용무용을 전공한 전직 백업댄서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올라가본 경험이 있어 유명세를 탔다.
이후 유튜버로 전향한 닛몰캐쉬는 자신의 부캐들을 이용한 상황극, 댄스 챌린지 등을 선보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주로 중국 감성의 틱톡 패러디 영상을 올렸고, 분명이 ‘차청일’인 만큼 조선족이나 화교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닛몰캐쉬가 진행한 콘텐츠로는 중국 감성 틱톡 패러디부터 여동생 시리즈, 일본 집사 콘텐츠, 마술사 콘텐츠, 아저씨 콘텐츠, 신인 남돌 콘텐츠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널리 알려진 건 일본 집사 콘텐츠로, 자이언티, 다나카상, 더보이즈, 냥뇽녕냥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닛몰캐쉬는 다타카와는 ASMRZ 명의로 ‘잘자요 아가씨’를 발매하며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닛몰캐쉬의 부캐 중 일본 만화풍의 쿨한 집사 콘셉트인 류헤이가 일본 호스트 콘셉트의 다나카와 협업하여 발매한 앨범으로, 공감성 수치를 느끼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024년 5월 14일 ‘더쇼’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가비, 김재중, 뉴진스님, 더보이즈, 마마무, 미미미누, 베리베리, 소유, 정예인, 존박, 키스오브라이프, 슈퍼주니어, 리센느 등이 이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잘자요 아가씨’ 밈이 일본으로 역수출되면서 일본의 집사 카페 또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커버한 챌린지도 인기를 얻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56만 명 등을 보유했던 닛몰캐쉬는 데이트 폭력 의혹을 인정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29일 자신이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였다는 A씨는 SNS를 통해 교제 중 거친 행동으로 데이트 폭력을 입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또한 닛몰캐쉬가 부적절한 언행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닛몰캐쉬는 유튜브와 SNS를 모두 삭제한 뒤 잠적했고, 소속사 측은 “당사자와 사실 관계 확인 과정에서 당사는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사자와 협의하여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소속사 제공,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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