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기쁨 이렇게 나눴다! ‘타코 80개’ 쏜 사토시, “좋은 기운 고마운 동료들과 함께”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9.29 16: 2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가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동료들과 나눴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메뉴는 타코였다.
사토시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을 위해 타코 80개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거둔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턱’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사토시는 이날 동료들에게 타코를 대접하며 “좋은 기운을 고마운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토시는 롯데전에서 값진 첫 승을 수확한 뒤 자신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했고, 타코 80개를 준비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단에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됐다.
한편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외국인 에이스 크리스 페덱이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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