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母 ‘황혼육아’ 악플에 입 열었다 “시터 절대 안 된다고..제가 지킬 것”('보라이어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29 20: 17

 배우 황보라가 친정어머니의 ‘황혼육아’를 걱정하는 반응에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장 한복판서 떼쓰고 주저앉는 아들 훈육에 고단했던.. 황보라의 추석 연휴ㅣ현실육아,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추석을 앞두고 아들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어린 아들을 돌보며 장을 보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 황보라는 결국 “명절 음식 하나도 못 샀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아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황보라는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친정어머니와 함께 다방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일부 시청자들이 남긴 ‘차라리 시터를 쓰는 게 낫다’, ‘어머니를 쉬게 해드려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언급됐다.이에 황보라는 자신 역시 어머니에게 육아 도우미를 쓰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머니가 “절대 안 된다”고 거절한다는 것.
황보라의 어머니 역시 손주를 돌보는 것이 마냥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라며 “나는 우리 손주보다 할배 밥상 차리는 게 더 힘들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어 “손주 없이 어찌 될 뻔했냐”고 할 만큼 손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황보라 역시 아들이 할머니의 ‘보물 1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어머니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을 향해 “엄마 옆에는 제가 있다. 제가 책임지고 엄마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최대한 푹 쉴 수 있게 잘 챙겨드리겠다”며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어머니에게 육아를 무조건 맡기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자신이 곁에서 챙기겠다는 뜻을 밝히며 ‘황혼육아’를 둘러싼 우려에 직접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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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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