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당황한 ‘인천 버스 패싱’..갑론을박 장면 그대로 송출 '눈길' (‘틈만나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30 07: 23

‘틈만나면,’ 멤버들이 인천에서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었다.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 변요한, 노재원은 이동을 위해 시내버스를 기다렸다. 10여 분을 기다린 끝에 타려던 버스가 정류장으로 다가오자 멤버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 앞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버스가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던 곳에 정차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지나쳐버린 것.순식간에 버스를 놓친 멤버들은 “그냥 가나?”라며 당황했다. 정류장 뒤편에서 여유롭게 기다렸던 이들은 “버스에서는 손을 흔들어야 하는 거야? 몰랐다”, “앉아 있을 걸”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알고 보니 실제 버스 승차 위치는 이들이 서 있던 곳보다 생각보다 더 앞쪽이었다. 상황을 파악한 유재석은 다른 승객들의 모습을 살피며 “적극적으로 의사 표시를 해야 기사님이 서시네.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잠시 후 다음 버스가 다가오자 멤버들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유연석은 “또 지나갈까 봐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긴장했고, 네 사람은 이번에는 승차 위치 앞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손을 흔들었다. 결국 무사히 버스에 올라타는 데 성공하자 변요한은 “쉽게 탔으면 이렇게 좋지 않았을 것”이라며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는 노재원에게는 뒤늦은 추궁도 이어졌다. 유재석이 “아까 왜 몰랐냐”고 묻자 노재원은 “저도 저렇게 지나가는지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버스에 오른 뒤에도 긴장은 끝나지 않았다. 유재석이 “안내방송 나오겠지?”라고 걱정하자 유연석 역시 “내리는 것도 잘 내려야 한다”며 인천 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만큼 목적지까지 제대로 갈 수 있을지 신경을 곤두세웠다.
특히 해당 장면은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버스 정차 방식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던 상황. 화제가 됐던 장면이 이날 본방송에도 그대로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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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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