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이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장남 추무빈이 여자친구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추무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과 함께한 다채로운 데이트 사진 및 장문의 편지글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추무빈은 아빠 추신수를 빼닮은 듬직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와 함께 네 컷 사진을 찍거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달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거울 셀카와 어깨동무를 한 모습 등에서 풋풋하고 행복한 연인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이와 함께 추무빈은 여자친구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장문의 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처음 BBQ 치킨에서 일하고 있던 예지를 만났던 순간부터, 우리가 처음 데이트했던 날까지 나는 꼭 예지와 연인이 되고 싶었다"라며 운명적인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내가 인생에서 최악의 야구 경기를 한 날에도 예지의 눈을 바라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머릿속에 있던 모든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라진다"며 "예지는 항상 나를 많이 이해해 주고 힘들어할 때 내 편이 되어준다. 예지는 내가 '추무빈'일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며, 덕분에 내 삶이 완전해졌다"고 깊은 고백을 전했다.
또한 "내가 죽는 그날까지 계속 사랑할 거야. 사랑해 예지야,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게"라며 달콤한 맹세로 편지를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장남인 추무빈은 과거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듬직하게 성장한 최근 근황이 알려질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앞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야구 선수를 꿈꾸는 두 아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원미는 “왜냐하면 태어난 순간부터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생각 조차를 한 번도 못해본 애들 아니냐. 어릴 때는 소방관도 되고 싶고 그래야 하는데 내가 그걸 이제 딸 소희를 키우면서 느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거 약간 고민하는 것도 좋은 거 아니냐. 상상하고 이런 거 재밌는 거 아니냐. 그냥 태어나자마자 야구선수였다. 그런 거 좀 보면 불쌍하다”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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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무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