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촬영을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가 시누이에게 딱 걸렸다.
29일 'STUDIO OMG' 채널에는 "10만 원으로 남대문시장에서 신혼부부 그릇 혼수 마련하기(+남보라 형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남보라는 신혼인 '보라언니동생' PD와 함께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피디님 이제 곧 신혼집 들어가셔야되지 않나. 혼수용품 사야한다. 이게 또 신혼만 누릴수있는 특권이다. 그릇 막 사기"라며 "저는 콩알이 옷을 사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그릇을 사기 위해 도매상가를 찾았고, 이때 시누이와 마주친 남보라는 "언니?"라며 깜짝 놀랐다. 그는 PD에게 "우리 형님이시다. 우리 찐 형님이다. 나는 여기만 보고 언니를 늦게 봤다. 언니 왜 여기 계세요?"라고 어리둥절했고, 시누이는 "나 주3회 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보라는 신기해 하며 "남편한테 보내야지. 대박"이라고 인증셀카를 찍었다. 그는 "몇시부터 오셨냐"고 물었고, 시누이는 "아침부터 왔다. 너 줄려고 샀다. 화병이랑 같이 주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바로 "아기 두고 또 외출했네? 아기를 계속 두고 외출하네?"라고 뼈있는 말로 잡도리를 시작했고, 이에 눈치를 살피던 남보라는 "저 일하는거다 언니. 집 나온거 아니고 일하는거다"라고 해명했다. 그 뒤로도 얼떨떨한듯 "너무 웃겨 우리 형님이다. 왜 여기 있는거야? 며칠 전에도 오셨더니 3일 내내 오고 계신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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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