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한다.
전날 LG는 무기력하게 1-7로 패배했다. SSG 외국인 투수 아빌라가 9이닝 1실점 완투승으로 역투했다. LG 타선은 박해민의 솔로 홈런으로 득점, 8안타를 쳤지만 득점권 찬스에서는 아빌라의 압도적인 구위에 침묵했다. 오스틴과 문보경 중심타자의 침묵이 아쉬웠다.
LG는 3연패에 빠지며 4위 KIA에 따라잡힐 위기였으나, KT가 29일 연장 접전 끝에 KIA에 역전승을 거두는 바람에 KIA와 승차 2경기가 그대로 유지됐다.

LG는 30일 SSG 상대로 박해민(중견수) 구본혁(2루수) 오스틴(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송찬의(좌익수) 문정빈(1루수) 박동원(포수) 이재원(우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29일 라인업에서 홍창기, 신민재, 이주헌이 빠졌다. 구본혁이 2루수, 주전 박동원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이재원이 우익수로 출장한다.
30일 선발투수 매치업은 신예 투수들이다. LG는 지난해 입단한 2년차 우완 박시원, SSG는 2021년 1차지명 좌완 김건우다.
박시원은 올해 27경기(선발 7경기)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하고 있다. SSG 상대로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김건우는 올 시즌 26경기에 9승 10패 평균자책점 6.13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 4경기 등판해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7.52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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