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치 싸 간다" 박정수, '♥정일영'과 해외 여행에 고개 절레절레('웬만해선 박정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9.30 19: 52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배우 박정수가 미식가의 면모를 보인 데 반해 연인인 정일영 감독의 입맛에 대해 밝혔다.
30일 박정수 유튜브에서는 ‘박정수가 찾은 용사의 숨은 맛집’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수는 자신이 5년 동안 찾고 있는 용산의 맛집을 소개했다. 이탈리안 식당은 선술집의 형태로, 와인과 위스키를 페어링하여 먹어도 거뜬할 정도로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줄줄 나왔다.

박정수는 셰프와 가게 이사의 설명을 들으며 내내 입맛을 다셨다. 제작진은 “여기는 감독님이랑 안 오셨냐”라며 물었다. 박정수는 이곳의 셰프 부부와 따로 친분이 있고, 이 가게의 역사를 알 정도로 막역한 사이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박정수는 “여기는 안 왔어요. 감독님은 그런 거 좋아한다”라면서 “우리 영감이랑 외국에 나가면 뭐를 먹냐면, 김장 김치를 싸가야 하는 분이다. 외국에 가면 더 김치를 먹더라. 난 외국에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고 오겠다는 생각을 하더라. 그런데 우리 바깥 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두 번이나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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