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30세이브 LG 마무리, 9회 3점 리드를 뒤집혔다…충격의 끝내기 패배, 그나마 KIA 또또 져서 위안이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01 01: 1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충격의 4연패를 당했다. 마무리 손주영이 9회말 3점 리드를 날렸다. 뼈아픈 패배였다. 
L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3-4로 패배했다. 
8회까지는 승리 분위기였다. 선발투수 박시원이 5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6회 등판한 케네디가 2이닝 퍼펙트로 막았다. 8회 고우석이 실점없이 막아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3-0으로 뒤진 9회말 4점을 뽑아 짜릿한 4-3 끝내기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LG 손주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30 /cej@osen.co.kr

타선은 6회 구본혁의 볼넷, 오스틴의 중전 안타를 때려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문보경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오지환이 우전 안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1사 1,3루에서 송찬의의 땅볼 타구를 투수가 한 번 더듬는 바람에 3루주자가 홈에서 세이프됐다. 
2-0으로 앞선 7회 이재원의 안타, 박해민의 몸에 맞는 볼로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구본혁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3-0으로 달아났다.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김건우, LG는 박시원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2루에서 LG 구본혁이 적시타를 날린 뒤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9.30 /cej@osen.co.kr
9회말 마무리 손주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전의산과 고명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김재환을 3구삼진으로 잡았지만, 최지훈에게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조형우에게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제 3-2 한 점 차. 대타 오태곤을 유격수 땅볼로 2사 1,3루가 됐다. 
박성한 타석에서 초구 바깥쪽 낮은 공을 포수 박동원이 미트를 덮으면서 잡으려다 폭투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 3-3 동점.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2사 1, 2루에서 정준재에게 좌익수 앞 끝내기 안타를 맞고 고개 숙였다.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김건우, LG는 박시원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2사 1,3루에서 LG 손주영이 폭투로 SSG 최지훈에게 동점 득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있다. 2026.09.30 /cej@osen.co.kr
손주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42경기 1승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블론세이브 2개였다. 유영찬의 팔꿈치 수술 시즌 아웃으로 5월 중순 마무리 보직을 맡아서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그러나 순위 싸움이 치열한 시즌 막판 치명적인 구원 실패를 했다. 시즌 첫 패배까지 당했다. 29일까지 42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했는데, 이날 2아웃을 잡으며 4실점. 평균자책점은 1.76에서 2.51로 치솟았다. 
그나마 위안은 이날 KIA도 KT에 2-3으로 패배했다. 3위 LG는 4위 KIA와 2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KT가 이틀 연속 KIA를 잡아준 덕분이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3-0으로 뒤진 9회말 4점을 뽑아 짜릿한 4-3 끝내기로 승리했다. 손주영을 비롯한 LG가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6.09.3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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