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 연남동 데이트에 나섰다.
30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47년 차 부부! 데이트할 결심 #연남동 #데이트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정은 이날 연남동 풍경을 처음 바라본 듯 놀라워했으며, 홍대 쪽의 철길을 따라가며 "여기가 옛날에 선로가 있었다는 거죠?"라며 물었다.


제작진은 부부에게 네컷 사진 찍기, 인형 뽑기 등 유행을 넘어서서 아예 기본적인 데이트 코스가 되어버린 코스들을 알려주었다. 두 사람은 그 전에 요기를 하고자 유명 빵집에서 빵을 사와서 벤치에 앉아 나누어 먹었다. 제작진은 “두 분 이렇게 나오신 건 얼마 만이에요?”라며 물었고, 이혜정은 “‘이혼할 결심’ 찍으면서 4~5년 이후 같아”라며 쿨하게 답했다.
네 컷 사진에 대한 이해는 옛날 신문에 실리던 네 컷 만화로 이해했다. 고민환 박사는 우스꽝스러운 가발에 질색했지만, 이혜정이 괜찮다고 하자 수그러들었다. 이혜정은 “이렇게 오누이끼리도 간직하냐”라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그러나 고민환 박사는 "병원에 붙여야지"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혜정은 “애들 말로는 엄마가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엄마한테 못되게 군다고 하더라”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리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정 채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