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4년 전 이미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감독 부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오랜 시간 연인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왔다”면서 혼인신고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구교환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배우-감독 부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대표적으로는 탕웨이·김태용, 문소리·장준환, 함은정·김병우, 유다인·민용근 부부가 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 딸을 안았다. 이후 10년이 지난 가운데 탕웨이는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문소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1987' 등을 연출한 장준환 감독과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정재일의 '눈물 꽃' 뮤직비디오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춪기도 했다.

유다인은 민용근 감독과 2021년 결혼해 2년 만인 2023년 딸을 출산했다.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유다인은 2011년 개봉한 민용근 감독의 영화 '혜화, 동'에 출연한 뒤 이를 인연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은 김병우 감독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뒤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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