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이병찬 총출동…'2026 서울인디뮤직페스타' 10월 3일 망원한강공원서 개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01 19: 06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주관하는 '2026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레이블마켓&쇼케이스(SIMf)'가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국내 인디 음악 씬의 자립과 교류를 도모하고, 레이블과 뮤지션, 음악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인디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레이블마켓'과 오후 3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쇼케이스' 무대로 시원한 가을 한강변을 감성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 무대는 지역 및 해외 음악 씬과의 교류를 대폭 확대해 특별함을 더한다. 지역 음악창작소 연계 교류 뮤지션 '오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출격하는 해외 교류 뮤지션 'EKD y Los Changaras'가 참여해 다채롭고 스펙트럼 넓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라인업 역시 뜨겁다. 10월 3일에는 아이아이(aiai), 블라(blah), 김소연, 히미츠 더 어쿠스틱 듀오, 팻햄스터&캉뉴, 키라라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10월 4일에는 유리킴, 이상웅, 아월, 테종, 이병찬, 브로콜리너마저 등 총 14팀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릴레이 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함께 열리는 '레이블마켓'은 단순 판매를 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담은 '기부형 마켓'으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엠피엠지뮤직, 아카이브아침, 루비레코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미러볼뮤직 등 총 20개 대표 인디 레이블이 참여해 소장 가치 높은 LP, CD, 굿즈(MD) 등을 기부 형태로 출품한다.
관람객들은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내고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음반과 희귀 굿즈를 얻는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수익금이 인디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용되어 자연스럽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음레협 관계자는 "지역 음악창작소 및 해외 뮤지션과의 교류 무대부터 나눔의 의미를 담은 기부형 레이블마켓까지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가을 한강변에서 인디 음악의 다양한 매력과 따뜻한 문화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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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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