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깜짝 카메라 기획으로 이휘재가 허망해진 일을 공개했다.
1일 개그맨 이경규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창으로 직행할 뻔 했다는 이경규 폐급 군대썰(신병4 오석진 소대장, 최병남)”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드라마 '신병4'에 출연한 이상진, 김희수와 만났다. 이경규는 군대 이야기를 하던 중 군대에서 크게 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우정의 무대'라는, 장병들에게 어머니가 몰래 찾아가는 무대가 있었다. 이경규는 “개그맨 이휘재가 FD로 있을 때, 네가 군인인 척 나가라고 했다. 출세할 기회라고 했다. 이휘재가 머리를 깎았다. 그런데 군대에서 깜짝 카메라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이휘재는 그냥 머리만 깎은 사람이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군인도 아닌데 머리를 밀었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머리만 민 사람이 된 것.
이경규는 “이후에 서울 올라오는데 내가 한마디도 안 했다”라며 이휘재에게 미안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표정이 씁쓸하게 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갓경규, 이경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