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이겼다' 5년 만에 LG 3연전 스윕, 김재환 300홈런, 김민 3년 연속 70경기+20홀드...SSG 겹경사 "120만명 팬 여러분께 진심 감사드린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02 00: 04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년 만에 LG 트윈스 상대로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날짜로는 무려 1967일 만에 기록이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6-5 한 점 차로 승리했다. SSG의 LG 3연전 스윕은 2021년 5월 21일~23일 이후 처음이다.  
SSG는 2회 김재환이 상대 선발 임찬규 상대로 개인 통산 300홈런을 쏘아올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3회는 조형우의 안타, 1사 후 박성한과 최지한의 연속 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에레디아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고, 2사 1,3루에서 전의산이 1타점 적시타,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달아났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와 3연전을 스윕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대결에서 6-5 한 점 차로 승리했다. SSG는 1967일 만에 LG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2021년 5월 21일~23일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SSG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01 /cej@osen.co.kr

4회는 바뀐 투수 이정용 상대로 한유섬이 볼넷, 조형우가 좌전 안타, 정준재가 투수 앞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박성한의 밀어내기 볼넷, 최지훈의 내야 땅볼로 2점을 추가해 6-0으로 달아났다.
선발 김민준이 5회 이재원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고, 6회는 오지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교체됐다. 6-4에서 올라온 김민이 삼자범퇴로 6회를 정리했다. 
7회는 2사 1,2루에서 투수 위 뜬공을 콜플레이로 서로 미루다 아무도 잡지 못하면서 1타점 내야 안타가 됐다. 스코어는 6-5 한 점 차. 9회 마무리 조병현이 올라와 승리를 지켰다. 
선발투수 김민준은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와 3연전을 스윕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대결에서 6-5 한 점 차로 승리했다. SSG는 1967일 만에 LG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2021년 5월 21일~23일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SSG 이숭용 감독이 김재환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01 /cej@osen.co.kr
이숭용 감독은 승리 후 "경기 중반 이후 상대의 거센 추격을 김민을 시작으로 문승원, 전영준, 이건욱이 잘 막아줬고, 돌아온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팀 승리를 지켜줬다"며 "타선에서는 김재환의 개인 통산 300호 홈런을 시작으로 모든 야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고 총평을 했다. 
이 감독은 "특히 김재환의 개인 통산 300홈런과 김민의 3시즌 연속 70경기와 20홀드 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팀 승리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2년 연속 120만 관중을 돌파한 날에 팬 여러분께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120만 명의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김민준, LG는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SSG 김민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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