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소리인데 녹음한 기억 無”..이준호, 2PM 시절 극악 스케줄 고백 (‘냉터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2 08: 47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과거 극악의 스케줄을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117’에는 ‘FOX의 악마, 준호 선배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이준호는 과거 정신 없었던 연말 스케줄을 언급했다. 그는 “한 12일 정도 침대에 못 누웠다. ‘가요대축제’, ‘가요대전’, ‘가요대제전’이 29일, 30일, 31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29일 무대를 마치면 30일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데, 시상식 마치고 밤새 연습해서 아침에 일찍 리허설을 한다. 그리고 본방하고 다음 시상식을 또 준비하러 연습실로 간다. 광고 촬영도 하고 스케줄도 하고, 공개 방송도 있다. 그게 12일 정도 그랬다. 그 와중에 녹음도 하고, 아예 그때 기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나는 “녹음 얘기는 사장님한테 들어본 적이 있다. 오빠들이 무슨 노래가 1등을 했는데, 오빠가 그 노래가 뭔지 모르고. 그게 잠을 못자고 녹음을 해서 기억이 없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준호는 “아예 없었다. 녹음을 했고, 스케줄 가다가 잠깐 휴게소에 들리잖아. 우리 목소리의 노래가 나오는데, 녹음한 기억이 없는 거야. ‘이게 뭐지? 무슨 노래지?’ 하는데 우리가 녹음한 노래고, 그게 1등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예 세부적인 기억이 없을 때다. 잠을 잔 기억이 없고, 자도 차에서만 자는 거다. 집은 씻고만 나오고, 너네도 그런 기억 있잖아”라고 했고, 사나는 “우리는 씻지도 못했다. 우리는 3일 동안 못씻고, 베이스만 지우고 다시 하고, 음방 끝나고 의상 그대로 비행기 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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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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