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아이유’로 유명한 방송인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이 공무원 생활을 끝냈다고 알리면서 이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영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무원 퇴직 사실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윤영경은 남편인 남창희가 준비한 퇴직 기념 케이크도 직접 인증했다. 케이크에는 ‘영경, 6년간 수고했어요’라는 문구와 꽃모양 장식이 새겨져 있었다. 6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끝내고 새 출발을 앞둔 아내를 위해 ‘사랑꾼’ 남편 남창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

이어 윤영경은 퇴직 당시 팀에서 받은 꽃선물과 편지도 공개하며 고마워했다. 편지에는 “봄날이 햇살 영경 주임님과 함께한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찬란했습니다. 앞날을 축복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윤영경이 퇴직 사실을 알리면서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영화 ‘국제시장’과 ‘뜨거운 피’,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등 연기 경험이 있다. 예능 ‘비포 썸 라이즈’에도 출연했다.
특히 윤영경은 데뷔 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우연히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바 있다.

남창희의 절친한 선배인 방송인 유재석도 윤영경의 미모를 인정하며 “연예인”이라고 감탄한 바 있다. 유재석은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남창희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며 “창희가 들어올 때 다 박수쳤는데 영경 씨 들어오는데 ‘우와’ 탄성이. 연예인은 저 분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남창희는 “형이 그래서 나중에 양세찬이랑 후일담하는데 여자 연예인이랑 일반 남성이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라며 유재석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윤영경은 뛰어난 미모 뿐만 아니라 연기 경력과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만큼 공무원 생활 퇴직 후 연예계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또 최근 다른 스타들처럼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활동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NS, 유튜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