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일상을 공개한 배우 김민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배우 김민이 동두천의 고즈넉한 구옥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굴같은 침실에서 나온 김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드 쿤스트는 "집을 보고 있는데도 뇌가 꼬이는 기분"이라며 특이한 집 구조에 매혹되었다.

현관문을 철사로 고정한 뒤 옥상으로 올라가 의문의 기계를 작동시키자 김민의 집에는 서서히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전기발전기네. X멋있다"라며 입을 틀어 막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산 지 28년 차"라며 “동두천에 있는 집이다. 가족끼리 친했던 형네 집인데 형은 사용하지 않아서 제가 쓰고 있다. 8~90년 된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이 샤워를 하자 집 안의 전기가 깜빡이기 시작했다. 김민에 따르면 발전기가 물펌프까지 함께 돌릴 때는 전력이 부족해 전기가 깜빡인다고.
기안84는 "이런 삶을 추구하냐"고 질문, 김민은 “삶이 좀 부족해야 행복한 것 같다. 재밌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은 드라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포핸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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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