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54경기' 포수 허관회 방출 칼날 못 피했다...한화, 6명에게 방출 통보 [공식발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10.03 10: 4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한화 이글스는 3일 선수 6명에게 내년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대상 선수는 투수 김승일 양선률, 포수 허관회, 내야수 김건 노석진, 외야수 김해찬이다. 
경기고 출신으로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3순위로 입단한 이후 한때 백업 포수로 기회를 받았던 허관회도 팀을 떠난다. 허관회는 1군 통산 54경기 타율 1할8푼9리(95타수 18안타) 3타점 OPS .506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1군 콜업이 없었고 허인서 장규현 등 젊은 포수들의 성장과 함께 입지가 줄었다. 

한화 이글스 허관회/ foto0307@osen.co.kr

SSG와 독립리그를 거쳐서 한화에 둥지를 틀었던 양선률 역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 5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3의 성적을 기록했다. 1군 통산 2경기 등판했다. 한화에서 1군 등판은 없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입단한 김승일도 올해 8경기 4패 평균자책점 9.15의 성적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팀을 떠난다. 1군 통산 8경기 등판패 형균자책점 12.71이었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입단해 1군 통산 16경기 타율 1할7푼2리(29타수 5안타)를 기록했고 올해 2군에서 39경기 타율 3할2푼7리(110타수 36안타) 2홈런 22타점을 기록한 김건도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2022년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입단한 내야수 노석진, 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로 입단한 외야수 김해찬도 정리 대상이 됐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