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고3 야자 빼고 원걸·소시 보러 갔는데..“데뷔 후 만나니 성공한 느낌” (‘핑계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3 11: 25

씨엔블루 정용화가 고3 시절 좋아했던 원더걸스, 소녀시대를 데뷔 후 만난 느낌을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음악 축제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 게스트로는 고영배, 주우재, 정용화, 한로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용화는 좋아했던 연예인 있냐”고 물었고, 정용화는 “저 고3 때 원더걸스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원더걸스가 ‘텔미’ 때 부산에 온다고 해서,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치고 ‘텔미’를 보러갔다. 엄청 소리쳤다”고 전했다.

이어 “또 저희 학교 옆에 소녀시대가 온다고 해서 그때도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그때는 원더걸스랑 소녀시대가”라고 감탄했고, 정용화는 “정말 PMP에 뮤직비디오 받아서 봤다. 어떤 애는 ‘나 오늘 72번 봤다’고 자랑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내가 청소년기에 좋아했던 소녀시대랑 원더걸스를 데뷔하고 만나면 약간 느낌이 다르잖아요”라고 했고, 정용화는 “만났다. 나이도 거의 동갑이다. 너무 신기했다 그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학생 때 보러 갔던 연예인들이 같이 활동하니까, 그거 ‘와 나 성공했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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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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