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 대학교 축제 무대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직접 축제 현장을 공개하며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타잔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공연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추락 사고가 발생했던 건국대학교 축제 당시의 모습이었다. 무대로 나온 타잔은 객석으로 물을 뿌리면서 호응을 유도하고 있었고,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과의 공연 모습이 이어졌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대학교 축제인 만큼 개성을 살려 리폼한 유니폼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타잔이 호응을 유도하고 올데이 프로젝트는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끌어올렸다.
이번 영상은 지난 1일 진행된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를 담은 것으로,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곡 ‘크래시(CRASH)’를 비롯해 여러 히트곡을 소화했다. 이들이 최근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만큼 멤버들도 즐거워하며 여유롭게 공연을 소화하고 있었다. 객석에서 학생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
타잔이 공개한 축제 영상이 더 관심을 끄는 것은 공연 당시 발생한 사고 때문이었다. 타잔은 이날 공연 중 관객들이 가수의 몸을 받아주는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하며 객석으로 몸을 던졌다.

하지만 타잔의 예상과 달리 객석에서 몸을 제대로 받치지 못하면서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타잔은 이후 바로 일어나 무대 쪽으로 이동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다만 객석에서는 여전히 놀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다시 무대에 오른 타잔은 “여기 계신 분들 괜찮냐. 미안하다”며 다친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이후 타잔의 추락 사고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뉴스 보도가 이어졌다.

결국 사고 후 타잔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지만, 타잔은 여유롭게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타잔은 신곡 홍보를 위해 멤버 애니와 찍은 챌린지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가 하면, 사고가 발생했던 축제 영상까지 직접 공개하는 여유를 보였다. 직접 축제 영상을 공개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타잔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타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