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6인 6색 ‘걸 히어로’ 캐스팅 공개…‘룩스 캔 킬’ 기대감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3 14: 37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걸 히어로’로 변신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의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는 마치 히어로 영화의 캐스팅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멤버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걸 히어로’로 등장했으며, 얼굴과 실루엣의 일부만 드러난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번 앨범을 통해 확장될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멤버마다 개성을 살린 포즈와 연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은 얼굴 일부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고, 가을은 역동적인 동작으로 강인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레이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포즈로 특유의 위트와 여유를 더했다.
장원영은 단번에 히어로를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캐릭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리즈는 절제된 움직임 속에서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붙잡았다. 이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장갑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며 또 다른 ‘걸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멤버별로 서로 다른 디자인의 마스크가 더해져 콘셉트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각자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듯한 마스크와 신비로운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여섯 멤버가 앞으로 어떤 히어로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키웠다.
오는 19일 동명의 타이틀곡 ‘룩스 캔 킬’을 선공개한 뒤 26일 발매되는 아이브의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은 기존에 선보였던 큐피드와 마법 소녀에 이어 또 하나의 ‘어나더 에고(Another Ego)’인 ‘걸 히어로’를 콘셉트로 내세운다.
그동안 ‘자기 확신’이라는 키워드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온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을 한층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스핀오프(Spin-off)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기존 아이브의 색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더해 팀의 현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까지 높일 전망이다.
티징 이미지 공개만으로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아이브. ‘걸 히어로’라는 새로운 얼굴을 장착한 이들이 ‘Looks Can Kill’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월 19일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선공개하고, 26일 동명의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발매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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