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셋째딸 설아, 장녀 뉴욕행 포기하자 美 유학 결정.."덜컥 입학"[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03 19: 28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미국 유학을 결정했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미국이 좋다고 덜컥 중학교에 입학해버린 사춘기 올랑말랑 딸”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나는 한국 왔다갔다 정신없는데 본인은 이모집에서 그토록 원했던 멍멍이랑 아주 호강하는 중”이라며, “학교도 재밌고 친구들도 다 착하고 좋고 미국 생활이 너무 좋다 하니 너무 다행이긴 한데”라고 설아의 미국 유학 생활에 대해서 전했다.

그러면서 이수진은 “한편으로 나는 이제 어떡하지?”라며, “사방팔방 다 흩어져버린 우리 가족들. 에라 모르겠다 뭐 어찌어찌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첫째 재시에 이어 유학 생활을 하게 된 셋째 딸에 대한 대견함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5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국, 이수진의 첫째 재시는 2024년 미국 뉴욕주립 패션기술대학 한국 캠퍼스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뉴욕 본교 진학을 포기하고 휴학했다. 
이에 대해서 재시는 “2년 동안 열심히 했다. 휴학을 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제가 일단 18살에 학교를 들어왔다. 2년 정도 일찍 들어왔는데 뉴욕을 가버리면 내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못하고 2년을 뉴욕에 가는 거다”라면서, “1년 동안 사회 경험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시는 “그때 당시 환율이 정말 미친듯이 올라갔을 때였다. 그래서 진짜 우리집 거덜나겠다. 나름 장녀인데 그건 제가 못 보겠더라. 뉴욕 너무 비싸다”라며, “이제 1년 정도 쉬고가는 걸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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