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김준호가 2세 '두릅이'를 향한 깊은 애정과 부성애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미소를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천 홍보대사' 박영진과 함께 경북 김천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개그우먼 김지민의 남편이자 '예비 아빠' 김준호를 향한 멤버들의 배려와 김준호의 남다른 아이 사랑이었다. '김천 여행친구'로 합류한 박영진은 사명대사공원 내 '오삼 아지트' 투어를 안내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자 '두릅이 아빠' 김준호를 위한 맞춤 코스"라고 소개해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매년 '김밥 축제'가 열리는 고즈넉한 산책길을 걸을 때도 박영진은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정말 좋은 장소다. 우리 '두릅이 아버님',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꼭 놀러 오시라"라고 적극 추천했고, 김준호는 특유의 '아빠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예비 육아 체험에 설레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훈훈함은 김천의 '기도 명당' 용화사 관음전에서 피크를 이뤘다. 이날 최종 '최다 독박자'로 선정된 유세윤이 벌칙으로 '대리 108배'를 올리게 되자, 멤버들은 저마다의 절절한 소원을 '위탁'했다.
이때 김준호는 곧 태어날 2세 '두릅이'의 건강한 순산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예비 아빠로서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유세윤 역시 땀방울을 흘리며 김준호의 2세 탄생 기원을 포함해 멤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108배를 마쳤고, 김준호를 비롯한 멤버들이 마지막 절을 함께 올리며 끈끈한 의리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천 포도 축제' 현수막을 발견한 뒤 행사 MC로 박영진의 이름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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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박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