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ML 최강 마무리 붕괴! 밀워키, 샌디에이고에 9회말 2아웃 역전 끝내기 드라마…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눈앞 [NLDS2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10.05 12: 17

 밀워키 브루어스가 9회말 극적인 뒤집기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도 3-2 역전승을 거뒀던 밀워키는 2경기를 모두 잡으며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두게 됐다.
밀워키는 로건 핸더슨이 선발 등판, 잭슨 추리오(좌익수) 브라이스 투랑(2루수) 제이크 바우어스(1루수)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개럿 미첼(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살 프렐릭(우익수) 쿠퍼 프랫(유격수) 데이비드 해밀턴(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더스틴 해리스(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가빈 쉬츠(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순으로 선발 출전, 마이클 킹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잭슨 추리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1회초부터 선취점을 올렸다. 타티스 주니어와 해리스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마차도가 볼넷으로 출루해 폭투로 2루를 밟았고, 프랑스의 적시타에 홈인했다.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5회초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캄푸사노 좌전안타 후 타티스 주니어 타석에서 나온 상대 실책으로 1사 1·3루가 됐고, 해리스의 땅볼 때 캄푸사노가 홈인해 점수는 2-0. 밀워키는 5회말이 되어서야 옐리치의 2루타와 프렐릭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 
7회에도 한 점씩을 주고받았다.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마차도가 볼넷으로 걸어나가 1·2루 찬스를 잡았고, 프랑스의 안타에 한 점을 달아났다. 밀워키는 미첼 중전안타, 프렐릭 볼넷 후 프랫의 땅볼로 이어진 주자 1·3루 상황, 해밀턴 타석에서 나온 실책 때 한 점을 만회했다. 점수는 2-3.
이후 9회초까지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다, 밀워키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메이슨 밀러 상대 옐리치와 프렐릭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고, 산체스까지 볼넷으로 걸어나가 주자 만루가 됐다. 이후 추리오의 2타점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밀워키가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이슨 밀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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