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준비' 한화, 교육리그 출국 앞두고 한지윤 등 5명 1군 말소…정우주 포함 4명 1군 등록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10.05 13: 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젊은 선수들의 교육리그 출국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 한화는 투수 박재규와 박준영, 하동준, 내야수 최유빈, 외야수 한지윤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투수 이형범과 이민우, 정우주, 외야수 유민을 등록했다.
이번 시즌 1군 경기를 경험하며 가능성을 보인 박준영, 최유빈, 한지윤, 하동준은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한화는 이대진 퓨처스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을 꾸려 오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야자키로 출국하며, 7일부터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황준서, NC는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무사에서 한화 한지윤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8.30 /sunday@osen.co.kr

한편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이형범은 26경기 29⅓이닝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월 30일 1군 말소 이후 36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이민우는 9월 16일 말소 이후 19일 만에 돌아왔다. 57경기 55이닝 1승4패 7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4.91을 마크 중이다.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한화는 화이트를,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한화 정우주가 역투하고 있다. 2026.08.19 /cej@osen.co.kr
정우주는 9월 6일 말소 후 한 달 만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올해로 2년 차인 정우주는 1군 44경기에 나서 1승3패 5홀드 평균자책점 8.36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올해 기복이 심했던 정우주를 남은 시즌 1군에 올리지 않겠다고 얘기했다가, 오는 7일 고척 키움전에서 선발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키움 선발 전준표를 상대로 이도윤(2루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유민(우익수) 박정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신인 좌완투수 강건우가 등판한다.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