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의 '아는 순한 맛'이 무섭다.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공개와 동시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흥행 중이다.
5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집계에 따르면, '개인적인 택시'는 전체 시리즈 순위 3위를 기록, 드라마 장르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공개 직후 빠르게 TOP 10 진입에 성공한 '개인적인 택시'는 연휴 기간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강렬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전체 2위, 드라마 부문 1위까지 치솟았다. 연휴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았다는 평.

이 같은 흥행 배경에는 도파민 자극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잔잔하고 포근한 무공해 위로가 있다. 자극적인 소재 대신 평범한 우리네 삶과 소소한 사연을 따뜻하게 조명하고, 검정치마, 윤상, 이적, 혁오, 듀스, 나미 등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적재적소에 더해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배우진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도 흥행을 견인했다. 차태현을 필두로 이재인, 임세미, 곽윤기, 현봉식, 이연희, 김도현, 미미, 주종혁, 예지원, 이규형, 안지호, 임하룡, 예수정 등 신선한 청춘 배우들과 묵직한 베테랑들이 펼치는 진정성 어린 열연이 더해져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웰메이드 잔잔물"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자극적인 '매운맛' 콘텐츠 사이에서 다정한 온기를 전하는 '개인적인 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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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진] '개인적인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