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고위직 전문 배우'로서 겪은 웃지 못할 노안 오해와 함께 8세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배우 유재명과 이선빈이 '틈친구'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날 유재명은 그간 검사, 국장, 간부 등 주로 연륜 있는 중후한 캐릭터를 맡아오며 얻게 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 1973년생인 유재명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게 오해를 받았다며 "60세냐는 말까지 들어봤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유재명은 "실제로 보면 어려 보이지 않냐.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더 달라진다"라며 셀프 동안 어필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본 유연석은 "재석이 형이 재명 선배님한테 반말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진심 어린 한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더한다.

또한 유재명은 8세 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육아 일상도 공개한다. 유재명은 "요즘 8세 아들 때문에 끝말잇기 게임을 자주 한다"라며 아들과 평소에도 자주 놀아주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실제로 점심 내기로 진행된 즉석 끝말잇기 게임에서 유재명은 육아로 단련된 반전의 게임 실력을 대방출한다. 그는 "아들이랑 이 게임만 하루 세 번씩 한다. 아들이 이걸 보면 좋아하겠다"라며 흐뭇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중후한 포스 뒤에 숨겨진 친근한 반전 매력과 아들 사랑을 보여줄 유재명의 활약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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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