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가 가수 KCM의 결혼식을 찾아 그를 축복했다.
4일 박성광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창모야 행복해라!!!"라며 KCM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긴장한 표정으로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KCM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환호 속에 입장한 KCM은 결혼식을 찾아준 하객들을 향해 허리를 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같은날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KCM과 아내 방예원의 입맞춤 장면을 찍어 올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세요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두 사람을 보면서 "아름다워...♥♥♥"라고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KCM은 아내 방예원과 14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KCM과 방예원은 2012년 교제 당시 첫 딸을 가졌지만 KCM의 군 복무 및 사업 실패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바. 이후 두사람은 2022년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같은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셋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결국 이들은 세 아이를 얻은 뒤에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같은 경사스러운 현장에 박성광, 이솔이 부부 역시 동반 참석하며 이들을 향한 축하를 보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솔이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현재 수술과 항암을 마치고 정기검진과 약물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솔이는 지난 7월 올린 의미심장한 글로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직접 해명했고, 최근에는 임신설까지 제기됐지만 "아직 항암제 복용 중이라 어려운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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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박성광 SNS, OSEN DB